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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다이어트 방법FOR MY HEALTH 2016. 11. 26. 08:00
이번엔 Zone 다이어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예전에 PT를 받을 때 선생님께서 가르쳐주셔서 몸으로 직접 느끼며 감탄했던 Zone Diet 입니다. 운동량에 따라 적절한 영양섭취를 해줘야 하며, 운동으로 근육량을 늘리고 요요현상이 없도록 해주는 방식입니다. 급하게 살을 빼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천천히 빼도 규칙적으로 해 준다면 몸이 정상 수준에 도달했을 때 더 이상 요요현상이 잘 나타나지 않는 그러한 다이어트 기법 입니다. 1. 정의 몸이 최상으로 들어가는 구간, 구간(Zone)으로 들어가기 위한 식사량 블록으로 계산해서 섭취하는 방법입니다. 하루 생활에 대한 근거를 바탕으로 영양을 섭취하는 방법으로 요요현상이 적은 것이 장점입니다.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비율을 블럭으로 계산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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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여행 여행팁TRAVEL 2016. 11. 25. 17:30
얼마전 어쩌다 보니 우즈베키스탄을 갔다 오게 되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고, 나름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우즈베키스탄 여행기 및 정보 시작합니다. 우즈베키스탄이란 나라는 아래와 같습니다. 수도는 타슈켄트입니다. 하지만 더 유명한 곳은 사마르칸트라는 곳이죠, 유적지가 많아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언어는 우즈베크어라고 되어있지만, 러이사어 쓰신다고 보시면 됩니다. 우즈베키스탄 여행 전 현지에 살고있는 지인이 알려준 몇가지 정보가 있습니다. 1. 우즈베키스탄(이하, 우즈벡)은 주로 여행사를 제휴해서 여행을 갈 수 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여행을 위해 들어가려면 수많은 난관이 있다고 합니다.)2. 우즈벡은 비자를 받아야 들어갈 수 있습니다. 특이하게도, 비자를 받으려면 우즈벡 현지에 있는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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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pha 라파 Core bibshort, Core jersey 구입기생활정보 꿀팁 2016. 11. 25. 09:00
장마철이라 라이딩 하기가 어렵고, 낮에는 지나치게 더워서 잘 나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구매한 Rapha 의류 구매 팁을 소개하려 합니다. 라이딩을 즐기시는 분들 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브랜드 입니다. 그리고 한강에서 라이딩을 하면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라파 라이딩 복장 입니다. 이번에 파 라이딩 Jersey 와 Bib short을 구매 하면서 많은 스토리가 있습니다. 혹시 Rapha 의류를 구매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Tinkoff의 Alberto Contador의 팬이지만, 대학교 축구동아리 첼시 유니폼 이후로 한번도 형광색을 입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Contador는 올해 없어지는 Tinkoff를 떠나 Trekd으로 간다는 말이 있었는데, 인스타그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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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지 한강 공원 산책TRAVEL 2016. 11. 24. 20:00
오늘은 난지한강공원을 찾았습니다. 난지한강공원은 잔디에 반려견 출입이 가능합니다. 물론 배설물 처리는 필수로 해야합니다. 자전거 도로쪽은 자전거와 목줄이 걸리기나 한다면 사람도 강아지도 크게 다치게 될 수 있으니까, 가능한 목줄 컨트롤을 짧게 하는것이 좋습니다. 선착장 쪽이과 숲길쪽은 자전거가 출입하지 못하기 때문에 산책로로 좋고, 야구장 옆 넓은 잔비밭은 반려견들이 자유롭게 뛰어다니기 정말 좋습니다. 여름에는 더위를 피해서 나온 분들이 텐트를 펴고 쉬고계신분들이 많아서 조심스럽습니다. 그래도 서울 시내에서 이정도로 자유롭게 뛰어놀 만 한 곳이 없습니다 위 사진은 선착장 쪽 계단에 목줄을 풀어줬더니 오르락 내리락 하다가 무엇인가 발견했는지 처다보는 모습 입니다. 강산이는 산책할 때는 직진만 합니다.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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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각 평화누리공원, 헤이리 내개로를 찾았다.TRAVEL 2016. 11. 24. 09:00
날씨가 너무 좋아서 600D와 30mm 1.4 환상의 콤비와 함께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을 찾았다. 와이프가 오늘은 운전을 맞기라고 했다. 몸이 안좋은 남편을 위해주는 고마운 와이프다. 뒷좌석에는 우리 강아지 두마리가 앉았다. 차만 타면 창 밖을 보는것을 좋아하는 산들이는 창문을 내려주면 저렇게 고개만 빼꼼이 빼놓고는 안정적인 자세로 밖을 구경한다. 콧구멍 바람 넣는 중이라고 했다. 백미러에 렌즈와 피사체가 다 보이는 사진이지만, 렌즈는 촛점을 잡지 않아서 흐리게 보이지만 왼쪽에 시커먼 것이 렌즈와 후드이다. 저렇게 콧구멍 바람 넣는것도 빠른 속도가 되면 창문을 닫아야 하기 때문에 시내에서 운전할 때만 가능하다. 오늘은 연휴 첫날이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 가는데 차가 막히지 않아서 꽤나 먼 거리였지만 금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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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 이야기 - 사지마세요 입양하세요프레임으로 본 세상 2016. 11. 23. 16:30
고등학교 때 강아지를 키운 적이 있다. 작은 시츄 한마리를 키웠었는데, 시집간 누나가 키우기 시작하다가 사정상 우리 집에 와서 키우게 되었다. 당시는 펫샵이 한참 성행하던 시기였고 시츄는 냄새가 덜 나면서 인기가 많았던 강아지였다. 당시에 시츄 수컷 새끼가 5만원에 거래되던 시기였다. 지금생각해보면 정말 말도 안되는 생명을 싼가격에 거래되던게 정말 어이가 없다. 시간이 한참 지났지만 그때 그 강아지는 아직도 가족들의 마음에 남아있다. 그때는 반려견이라는 용어가 널리 쓰이던 시기가 아니다. 강아지를 가족이라고 말하던 시기도 아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분명 그 강아지는 가족이었다. 마지막을 우리와 같이 하지는 못했지만 언제까지나 우리 가족인것처럼 느껴진다. 2년 전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하고 우리는 신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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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박수와 라이딩(자전거)과의 관계FOR MY HEALTH 2016. 11. 23. 08:30
나는 라이딩을 좋아한다. 카메라를 취미로 하는 사람과 어찌보면 상극이다. DSLR을 들고 자전거를 단다고 생각하면 두가지 공포가 몰려온다. 그 무게를 감당하지 못해 라이딩이 내내 힘이 들던가, 카메라가 떨어지는 공포가 몰려 온다. 라이딩을 자주 하는 나는 집에서 반포대교 까지 가게 되면 왕복 40km 정도 된다. 물론 휴대폰을 들고 가기 때문에 위 사진은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이다. 반포 대교는 여름에 항상 분수를 틀어준다. 집이 은평구에 있어서 강북쪽으로만 가는데, 반포대교 북단에서 잠수교 도로를 지나기 직전에 벤치가 있다. 항상 거기서 휴식을 취하고 집으로 돌아간다. 반포대교는 늘 휴식하기에 좋은 장소다. 물론 남단으로 내려가면 한강공원이 좋게 꾸며져 있지만, 북단에는 라이딩 깨나 한다는 분들이 휴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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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촬영 시선처리 주제담기프레임으로 본 세상 2016. 11. 22. 17:30
사진촬영 시선처리와 주제오늘 와이프와 함께 오랜만에 홍대를 거닐었다. 홍대가서 까페와 맛집 가는것을 좋아하는 와이프에게 자주 못 다녀서 미안한 마음이 컸었다. 그러던 중 오늘이 생일이다 보니 겸사겸사 홍대를 나섰다. 와이푸가 홍대의 "므농"이라는 까페를 가잔다. 페이스북에 올라온 까페의 풍경은 작은 피규어들이 있었고, 와이프가 그것에 빠져서 가자고 한 것인데 정작 가보니 피규어는 없었다. 알고보니 패이스북에 올라온 피규어는 개인 것이었고 이 까페에는 그런것이 없단다. 그래도 까페가 외관도 그렇고 실내도 그렇고 정말 예쁘게 꾸며놓았다. 물론 여자들이 좋아하는 환경으로 꾸며놓았다. 온통 핑크다. 그러던 중 유일하게 내 시선을 끄는 것이 있었다. 오래된 장식장 속의 오래된 카메라다. 아마도 까페의 주인이 카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