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MY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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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항성 전분 (Resistant Starch) 에 관한 이야기FOR MY HEALTH 2020. 2. 19. 21:18
근래들어 프리바이오틱스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방송을 타면서 많은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들이 부각된 이유는 장 건강이 인체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대한 연구 결과들이 나오기 시작 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우수한 연구들을 바탕으로 제약회사나, 건강기능식품회사 등에서 소비자들에게 이 제대로된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들을 내 놓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다. 이미 방송을 타서 유명해진 것이라면, 한번 생각 해 볼 필요가 있다. 그 방송이 정말로 시청자들을 위해서 만든 것인지, 관련된 제품을 홍보하기 위한 것인지. 미국의 한 조사에 따르면 제약회사의 개발비용 대비 홍보비용은 1:19 라고 한다. (발췌 - 환자혁명 - 조한경 원장님)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 건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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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고글 S3 플럼 하이퍼레드 렌즈 개봉기FOR MY HEALTH 2020. 2. 17. 23:26
Peter Sagan 이 사용하면서 인기를 많이 끌고 있는 100% 고글, 그렇지만 한국사람에게 유난히 인기가 많은 이유는 Asian fit 이 아니지만, Asian fit st 한 그 형태라서 그런게 아닐까 한다. 덕분에 나같이 얼굴이 옆으로 너부대대한 사람도 곧 잘 어울린다. 관대한 100%에게 감사를.그리고 취향차이가 있겠지만, 이쁘다. 핑크를 사려다가... 아니 사긴 샀다, 차마 내가 쓰지 못해서 와이프에게 선물했다.직구를 하려고 했는데, 직구나 한국에서 인터넷으로 사는 것이나 별반 차이가 없어서 그냥 주문했다. 한국에서 정식으로 수입해서 판매하는 사이트에서 사면 정품인증서가 있으니 참조하길 바란다. 브랜드 이름을 정하는 것은, 회사가 경영을 제대로 하기 위한 첫걸음이고, 그것이 얼마나 중요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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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민 포러너 935 개봉기 GARMIN FORERUNNER 935 UnboxingFOR MY HEALTH 2018. 12. 2. 02:40
가민 포러너 935 (Garmin Forerunner 935) 개봉기를 시작합니다! 가민은 자전거를 타던 시절 부터 나의 최애템으로 곁을 지켜왔다. 지금은 회사 업무로 해외에서 생활하는 중이라 자전거는 못타고있고, 운동을 대신하기 위해 걷기와 러닝에 집중하고있다. 가민 포러너 935를 선택한 이유는 안타깝게도 내 무릎 통증에서 부터 시작되었다. 이유는 차차 설명하려 한다. 국내에서 가민을 어디서 살 것인가 백방으로 알아보고 있었다. 온라인, 오프라인, 지인, 중고 등등 많이 알아봤지만, 역시 새 제품을 사야했고, 가장 싸게 구입할 수 있는 곳은 역시 면세점이었다. 해외에서 근무중이라 공교롭게도 면세점에 자주 드나드는 환경이라 부탁할 일 없이 직접 구매 했다. 롯데면세점을 주로 이용했었는데, 구매 당시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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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다이어트 방법FOR MY HEALTH 2016. 11. 26. 08:00
이번엔 Zone 다이어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예전에 PT를 받을 때 선생님께서 가르쳐주셔서 몸으로 직접 느끼며 감탄했던 Zone Diet 입니다. 운동량에 따라 적절한 영양섭취를 해줘야 하며, 운동으로 근육량을 늘리고 요요현상이 없도록 해주는 방식입니다. 급하게 살을 빼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천천히 빼도 규칙적으로 해 준다면 몸이 정상 수준에 도달했을 때 더 이상 요요현상이 잘 나타나지 않는 그러한 다이어트 기법 입니다. 1. 정의 몸이 최상으로 들어가는 구간, 구간(Zone)으로 들어가기 위한 식사량 블록으로 계산해서 섭취하는 방법입니다. 하루 생활에 대한 근거를 바탕으로 영양을 섭취하는 방법으로 요요현상이 적은 것이 장점입니다.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비율을 블럭으로 계산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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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박수와 라이딩(자전거)과의 관계FOR MY HEALTH 2016. 11. 23. 08:30
나는 라이딩을 좋아한다. 카메라를 취미로 하는 사람과 어찌보면 상극이다. DSLR을 들고 자전거를 단다고 생각하면 두가지 공포가 몰려온다. 그 무게를 감당하지 못해 라이딩이 내내 힘이 들던가, 카메라가 떨어지는 공포가 몰려 온다. 라이딩을 자주 하는 나는 집에서 반포대교 까지 가게 되면 왕복 40km 정도 된다. 물론 휴대폰을 들고 가기 때문에 위 사진은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이다. 반포 대교는 여름에 항상 분수를 틀어준다. 집이 은평구에 있어서 강북쪽으로만 가는데, 반포대교 북단에서 잠수교 도로를 지나기 직전에 벤치가 있다. 항상 거기서 휴식을 취하고 집으로 돌아간다. 반포대교는 늘 휴식하기에 좋은 장소다. 물론 남단으로 내려가면 한강공원이 좋게 꾸며져 있지만, 북단에는 라이딩 깨나 한다는 분들이 휴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