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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박수와 라이딩(자전거)과의 관계FOR MY HEALTH 2016. 11. 23. 08:30
나는 라이딩을 좋아한다. 카메라를 취미로 하는 사람과 어찌보면 상극이다. DSLR을 들고 자전거를 단다고 생각하면 두가지 공포가 몰려온다. 그 무게를 감당하지 못해 라이딩이 내내 힘이 들던가, 카메라가 떨어지는 공포가 몰려 온다. 라이딩을 자주 하는 나는 집에서 반포대교 까지 가게 되면 왕복 40km 정도 된다. 물론 휴대폰을 들고 가기 때문에 위 사진은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이다. 반포 대교는 여름에 항상 분수를 틀어준다. 집이 은평구에 있어서 강북쪽으로만 가는데, 반포대교 북단에서 잠수교 도로를 지나기 직전에 벤치가 있다. 항상 거기서 휴식을 취하고 집으로 돌아간다. 반포대교는 늘 휴식하기에 좋은 장소다. 물론 남단으로 내려가면 한강공원이 좋게 꾸며져 있지만, 북단에는 라이딩 깨나 한다는 분들이 휴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