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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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리 토이박물관 키덜트를 위한 공간TRAVEL 2016. 12. 5. 23:06
헤이리에 토이박물관이 있다고 하니, 와이푸가 눈이 희번떡!가자. 그래 가자 헤이리로 고고!전동차를 타고 토이박물관으로 고고! 입장료는 7천원! 왕복 전동차가 이용 가능. 도착했을때 1층에는 사람이 많아 2층부터 보기로 했다. 2층 올라가니 슈렉이 뙇! 슈렉을 껴안은 우리 마눌님.이곳을 오자마자 느낀 것은 여긴 분명 어린이를 위한 곳이 아니다 라는 것. 컬렉팅 취미를 가진 성인들이 모아둔 작품들이지 어린이들을 위한 장난감은 절대 아니라는것. 각종 피규어들이 많다. 코카콜라 병. 그리고 누구 닮은것만 같은 폴라베어.피규허 아면 원피스! 사실 저렇게 생기진 않았지만! 좀 그렇죠? 저기 안에는 모두 원피스 케릭터. 분명 원피스 덕후들은 눈이 희번떡 하고 돌아가겠지.아 이녀석은 센과 치히로의 모험의 가오나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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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각 평화누리공원, 헤이리 내개로를 찾았다.TRAVEL 2016. 11. 24. 09:00
날씨가 너무 좋아서 600D와 30mm 1.4 환상의 콤비와 함께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을 찾았다. 와이프가 오늘은 운전을 맞기라고 했다. 몸이 안좋은 남편을 위해주는 고마운 와이프다. 뒷좌석에는 우리 강아지 두마리가 앉았다. 차만 타면 창 밖을 보는것을 좋아하는 산들이는 창문을 내려주면 저렇게 고개만 빼꼼이 빼놓고는 안정적인 자세로 밖을 구경한다. 콧구멍 바람 넣는 중이라고 했다. 백미러에 렌즈와 피사체가 다 보이는 사진이지만, 렌즈는 촛점을 잡지 않아서 흐리게 보이지만 왼쪽에 시커먼 것이 렌즈와 후드이다. 저렇게 콧구멍 바람 넣는것도 빠른 속도가 되면 창문을 닫아야 하기 때문에 시내에서 운전할 때만 가능하다. 오늘은 연휴 첫날이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 가는데 차가 막히지 않아서 꽤나 먼 거리였지만 금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