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포커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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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포커싱 방법 및 원리프레임으로 본 세상 2016. 11. 21. 18:00
많은 사람들이 DSLR을 사고 싶어 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아웃포커싱이다. 아웃포커싱(Out focusing)이란 피사체를 제외한 주변을 흐리게 나오도록 찍는 기법이다. 이 기법은 피사체를 명확하게 표현하고, 주변을 날려버림으로써 사진의 주제를 명확하게 표현할 수 있다. 특히 인물사진에서는 그 진가를 발휘한다. 지금 제글의 사진에 등장하는 인물은 제가 키우고 있는 강아지 두마리 닥스훈트(Dachshund)다. 요녀석들을 아웃포커싱 기법으로 찍어보았다. 인물사진의 피사체는 사람이므로 그 사람의 마음을 가장 잘 표현하는 부분이 눈이다. 항상 인물사진 찍을 때는 눈에 포커스를 맞추어 촬영한다. 강아지도 역시 눈에 집중해서 포커스를 맞추어 찍는 것이 강아지의 기분을 표현하기에 가장 좋다. 아래 사진은 호기심에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