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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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민 포러너 935 개봉기 GARMIN FORERUNNER 935 UnboxingFOR MY HEALTH 2018. 12. 2. 02:40
가민 포러너 935 (Garmin Forerunner 935) 개봉기를 시작합니다! 가민은 자전거를 타던 시절 부터 나의 최애템으로 곁을 지켜왔다. 지금은 회사 업무로 해외에서 생활하는 중이라 자전거는 못타고있고, 운동을 대신하기 위해 걷기와 러닝에 집중하고있다. 가민 포러너 935를 선택한 이유는 안타깝게도 내 무릎 통증에서 부터 시작되었다. 이유는 차차 설명하려 한다. 국내에서 가민을 어디서 살 것인가 백방으로 알아보고 있었다. 온라인, 오프라인, 지인, 중고 등등 많이 알아봤지만, 역시 새 제품을 사야했고, 가장 싸게 구입할 수 있는 곳은 역시 면세점이었다. 해외에서 근무중이라 공교롭게도 면세점에 자주 드나드는 환경이라 부탁할 일 없이 직접 구매 했다. 롯데면세점을 주로 이용했었는데, 구매 당시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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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박수와 라이딩(자전거)과의 관계FOR MY HEALTH 2016. 11. 23. 08:30
나는 라이딩을 좋아한다. 카메라를 취미로 하는 사람과 어찌보면 상극이다. DSLR을 들고 자전거를 단다고 생각하면 두가지 공포가 몰려온다. 그 무게를 감당하지 못해 라이딩이 내내 힘이 들던가, 카메라가 떨어지는 공포가 몰려 온다. 라이딩을 자주 하는 나는 집에서 반포대교 까지 가게 되면 왕복 40km 정도 된다. 물론 휴대폰을 들고 가기 때문에 위 사진은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이다. 반포 대교는 여름에 항상 분수를 틀어준다. 집이 은평구에 있어서 강북쪽으로만 가는데, 반포대교 북단에서 잠수교 도로를 지나기 직전에 벤치가 있다. 항상 거기서 휴식을 취하고 집으로 돌아간다. 반포대교는 늘 휴식하기에 좋은 장소다. 물론 남단으로 내려가면 한강공원이 좋게 꾸며져 있지만, 북단에는 라이딩 깨나 한다는 분들이 휴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