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벽초지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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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벽초지문화수목원TRAVEL 2016. 11. 29. 08:10
파주 벽초지 수목원에서 되고싶은 미래를 보다뭔가 예뻐보이면서 시들은 국화꽃들과 꾸며놓은 꽃들, 밝지 날씨에 시들었지만 그래도 살아있는 향기들이 묘한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첫인상이다. 목초지 수목원이라고 해서 어떤 분위기 일까 궁금했었지만 인터넷을 찾아보지 않고 갔다. 예상하지 못한것은 바닥이 아스팔트라는것. 수목원 안에 레스토랑이 있다는것 정도? 날씨가 바람도 불고, 비도 내리기 직전이라서 스산했다. 그리고 야간에 사용할 LED 등 을 달아놓은 것들이 조금은 보기가 싫었다. 지금 시즌에는 낮에가는것은 추천하지 않는다.예쁘게 조성해놓은 화단을 지나서 조금 걸어가면 이정표가 나온다. 이렇게 사진을찍어뒀지만, 눈에 잘띄지는 않는다. 이정표는 꼭 봐두는것이 중요하다. 왔다 갔다 하는 길들이 많아서 길눈이 밝지 않..